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클 마법 (문단 편집) == 일본 [[라이트 노벨]]의 속성 마법과의 비교 == [[울티마 시리즈]]와 [[D&D]]의 설정을 차용하고, [[무협소설]]의 요소를 덧붙여 만들어진 한국의 서클 마법과는 다르게 일본에서는 [[드래곤 퀘스트 시리즈]]를 필두로 한 [[JRPG]]의 영향을 받은 속성 마법이 [[소설가가 되자]]에서 [[이세계물]]이 주류로 떠오른 이후 과거 2000년대 한국 판타지 소설의 서클 마법처럼 해당 세계관의 마법 체계로 활발하게 사용되고 있다. [[제로의 사역마]]에도 나오는 이러한 일본 라이트 노벨의 속성 마법 체계는 서클로 구분되는 한국의 서클 마법과는 다르게 보통 수풍지화 네개 속성에 회복 계열의 빛과 저주 계열의 어둠을 더한 여섯 개의 속성을 지니고 있으며 속성 내부에서 다시 주문의 고하가 갈리고, 무속성 마법이 가장 강력하고, 주인공은 그 무속성 마법을 사용할 수 있다는 설정이 붙은 경우가 많다. 한국의 서클 마법과의 차이점이라면, 한국의 서클 마법도 [[4원소설]]에 기반한 속성별 주문이 따로 존재하고 특정 속성 마법에 특화된 마법사들이 등장하는 경우도 종종 존재하지만, 속성별 마법에 따른 재능이 엄격하게 구분되어 있지 않으며, 서클만 달성하면 해당 서클에 있는 모든 속성의 주문을 사용 가능한 묘사가 대부분인데 반해서 일본의 속성 마법은 속성별 적성이 엄격하게 구분되며, 적성이 없는 속성 주문은 아예 사용할 수 없고, 사용하는 속성의 개수가 많을수록 마법사의 수준이 높은 것으로 묘사된다. 이외에도 영창이라는 설정은 존재하지만 특별한 비중을 두지 않으며 서클이 높아지면 하위 서클 마법은 전부 무영창으로 시전 가능하기에 무영창이 특별한 기술이 아닌 보편적인 기술로 묘사되는 한국의 서클 마법[* 서클 마법에서 특별한 기술로 묘사되는 건 서로 다른 두 가지 이상의 마법을 동시에 사용하는 멀티 캐스팅이다.]과는 다르게 일본의 속성 마법은 [[영창(동음이의어)|영창]]이 강조되며 영창을 생략하는 무영창을 특별한 기술로 취급한다는 특징도 있다. 또한 생활 계열 마법이 존재하기는 하지만, 작중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지는 않으며 전투 마법이 주류로 묘사되는 한국의 서클 마법에 비해서 일본 라이트 노벨의 마법 체계에는 생활 마법이 상당 부분 큰 비중을 차지한다는 특징도 있다. 또한 일본 판타지물에서 마법은 전사 마법사 상관없이 누구나 하위 마법 한두개 정도는 사용할 수 있는 보편적인 기술처럼 묘사되는 경우가 많으며 전사라도 보조마법을 사용해서 신체를 강화하는 묘사가 나오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한국의 서클 마법은 재능이 있는 사람들만이 배울 수 있으며 마법과 검술이 엄격하게 분리되고 마법과 검술이 양립 불가능하다는 점 역시 차이점이다. 일본 라이트 노벨의 속성 마법은 한국의 서클 마법과 마찬가지로 게임을 위해 만든 시스템을 소설에 도입한 모습으로, 형태는 다르지만 한국의 서클 마법과 유사한 기원을 갖고 있다고 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